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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정보 꿀팁

실업급여 신청하는 법(1)+실업급여 크레딧(국민연금)

by 양톡톡 2021. 11. 3.

실업급여 신청하는 법(1)+건강보험/국민연금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

 

 

간단하게는 이렇다.

여러 조건들이 있고 이걸 충족하는 대상에게

기준에 따른 금액을 지급한다.

물론 그 기간 동안 구직활동을 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나는 저번달부로 퇴사를 했다.

그래서 이번달이 되자마자 바로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막상 신청을 해보니 헷갈리기도 했지만

차근차근 잘 진행해서 잘 완료를 했고

1차 실업인정일을 앞두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

 

 

 

1) 회사에서 이직확인서와 상실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직확인서는 관할 고용센터로

상실신고서는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로 신고해야 한다.

 

사측에서 보통 알아서 해주는 부분인데

이직확인서는 1일날 바로 처리되었고

상실신고서는 1일날 낮까지 확인이 안 되어

다음날 확인해보니 처리돼있었다.

 

만약 이게 좀 늦어지면 2), 3) 절차를 먼저 해놓고 있어도 된다.

 

 

2)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한다.

 

 

3)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듣는다.

 

30분가량 되는데 시간 안 채우거나 클릭 안 하면 안 넘어가는 동영상이므로

침착하게 듣는다. 따로 통과해야 하는 퀴즈가 있거나 하진 않다.

 

 

4) 수급자격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한다.

 

온라인으로 가능하므로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가면 편하다.

다하고 제출 누르면 고용센터 방문일까지 선택해서 제출한다.

 

* '실업급여 크레딧'이라는 것이 있는데

최대 12개월간 국민연금을 나 25% 국가 75%의 비율로 지원해주는 것이다.

원래 회사 다닐 때는 회사와 내가 반반씩 내던 것이니

금액이 크진 안 지면 신청하면 좋다.

 

5)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한다.

 

저번 달(10월)까진 태어난 월에 따라

방문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가 정해져 있는 2부제를 실시했었는데

이번 달(11월)부터는 시행하고 있지 않아서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다.

 

다만 늘 그런 건지 월초라 그런건지

내가 두 세 시경 방문했을 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준

대기자 9명이 있었다.

하지만 대기시간은 10~20분 정도로 길지 않았다.

 

나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가서

신분증 제출하고 몇 가지 확인 후

안내문 받고 마무리되었다.

5분 내외 걸렸다.

 

안내문에 1차 실업급여 인정일이 언제인지,

온라인 교육 및 그 외 안내사항이 적혀있다.

 

이제 1차 실업급여 인정을 받고 나면 두 번째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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